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👀 Z세대 타겟하기 좋은 '이 매체' 주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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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Z세대 타겟하기 좋은 매체, '핀터레스트' 주목
■ 구글에 도전장 내민 퍼플렉시티 
■ 한 눈에 보는 마케팅 트렌드 키워드
■ 네이버 검색 확 바뀐다

이미지 공유 소셜미디어로 유명한 '핀터레스트'가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새로운 광고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 핀터레스트의 이용자 40%가 Z세대이며, 플랫폼의 특성상 광고와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섞여 이용자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. 잠재력 높은 광고 매체로 떠오른 핀터레스트, 구체적으로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? 플레터와 함께 살펴봅니다😊


🎨광고와 콘텐츠의 경계 허무는 핀터레스트 

최근 핀터레스트는 글로벌 월간활성사용자(MAU) 5억 5,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. 국내에서도 550만 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. 핀터레스트에 따르면, 이용자들은 제품 또는 브랜드의 정보를 얻거나 쇼핑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의도적으로 핀터레스트를 이용한다고 밝혔는데요. 실제로 이용자의 50%가 쇼핑을 목적으로 플랫폼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
핀터레스트는 플랫폼 안에서 광고와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결합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 '광고'라는 사실을 인식시키지 않고도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. 게다가 핀터레스트 광고의 99%가 브랜드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,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이끌어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죠.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'여기어때', '오늘의집', '올리브영', '헤라' 등 유명 브랜드들이 핀터레스트를 통해 광고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요. 젊은 층을 타겟하는 광고 매체로써 강점이 확실하다 보니, 앞으로도 업계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✨

✔ 네이버 검색 확 바뀐다
네이버가 생성형 AI 트렌드에 맞춰 ‘AI 브리핑’을 27일 출시합니다🤖 별도 가입 없이 네이버 검색창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검색 결과를 요약해 제공하는 것은 물론,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AI 쇼핑 가이드, 장소 정보를 제공하는 플레이스, 숏텐츠 등 다양한 형태로 도입할 예정입니다💨 네이버는 향후 AI 브리핑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이미지 검색 및 다국어 서비스를 도입해 더욱 고도화된 검색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.
✔ 청년층 줄고 고령층 늘고, 소비 지형 변화
청년층의 소비가 줄고 고령층의 소비가 증가하면서 소비 지형이 변화하고 있습니다😮 지난해 29세 이하 카드 결제액은 전년 대비 5.2% 감소한 반면, 60세 이상은 9.2% 증가했습니다. 고령층 인구 증가와 일자리 확대로 소비력이 커진 반면, 청년층은 고금리와 취업난으로 소비 여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 이러한 현상에 금융권은 시니어 맞춤형 카드💳를 출시하는 등 전략을 수정하고 있습니다. 그 외에도 소비 주도층 변화에 따라 산업 전반의 트렌드가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.
✔ 카카오T에 네이버 광고, 이례적 동맹

네이버와 카카오가 이례적으로 손을 잡았습니다🤝🏻 최근 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카카오T 플랫폼을 통해 앱 전면 광고를 진행하며 메인화면에서도 배너 광고를 노출했습니다. 카카오T는 20~40대 직장인이 주로 이용하는 대표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,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핵심 소비층과 일치하는데요. 특히, 앱 내 결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 결제 고관여층인 만큼, 이용자를 끌어들이면 실제 소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😎 네이버는 자사 플랫폼 외에도 마케팅 효과가 높은 채널을 선택해 외연을 확대하고자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.

✔ 숏폼, OTT보다 사용시간 7배 많아
숏폼 사용 시간이 OTT보다 약 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😲 와이즈앱·리테일에 따르면, 지난달 유튜브·틱톡·인스타그램 등 주요 숏폼 앱의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은 48시간 73분🕔으로, 주요 OTT 앱(7시간 14분)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. 이에 기업들은 AI를 활용해 이용자에게 맞춤형 영상을 끊임없이 보여주고, 쇼핑 등의 비즈니스를 접목하는 방식으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둘째주·넷째주 수요일 오전 10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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